OUR STORY
우리는 '뉴닉'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뉴니커들이 다양한 세상 소식을 읽고 이해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멋진 과정을 보았어요. 그리고 온라인을 넘어 더 가까운 곳에서 이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는 고민을 해왔고요. 그래서 물물교환 이벤트를 열어 뉴니커의 질문을 담아 책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때로 콘텐츠를 필사하거나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오렌지 노트나 메모지를 제작해 보기도 했어요. 작은 이벤트였지만 뉴니커들이 보여준 다정한 반응을 보면서, 일상에 도움이 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확고해졌답니다.
뉴닉의 브랜드 미션은 '뉴니커를 세상과 연결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지금까지 뉴닉이 콘텐츠로 만들어왔다면, 'IM N.'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경험으로 만들어 가려고 해요. 'IM N.'은 '아이엠뉴니커(IAMNEWNEEKER)'의 줄인 말이에요. '일상과 영감'을 중심으로 뉴니커가 세상을 한 뼘 더 이해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마음껏 생각해 보기를 바라요.